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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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4월 25일부터 2020년 6월 14일까지 《하이바이, 마마!》의 후속으로 방영한 tvN 토일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6. 평가[편집]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평가가 좋다. 현재 시점의 배우인 이보영이야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2013년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함과 기타 히트작으로 말할 필요도 없고, 유지태도 중후한 중년 신사로써의 매력이 묻어 나오는 연기를 펼쳤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과거 시점의 배우들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다. 주연배우들인 박진영과 전소니의 연기력 역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주인공의 과거 회상 시점 장면이 뒤죽박죽이라 헷갈린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무래도 현재 시점에서의 배우들이 특정 장소나 사건, 물건 같은 것들을 통해 과거 회상을 하다 보니 뒤죽박죽으로 섞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또한 가장 크게 비판 받았던 부분은 역시 불륜 미화라는 점이다. 과거 시점에서는 분명 아름답고 풋풋했던 첫사랑이었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그때와 달라졌다. 그때와 달리 극중 남주인공인 한재현은 결혼을 해 중학생 아들을 둔 유부남이기 때문이다. 여주인공인 윤지수도 중학생 아들이 있지만 이쪽은 이혼을 했다. 하지만 분명 한재현은 이혼을 안한 상태이고 이 상황에서 윤지수와 첫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둘이 몰래 만나 해변가에서 키스까지 하는 장면은 불륜 미화 드라마라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했다. 물론 한재현의 현재 아내인 장서경이 한재현이 감옥에 있을 때 몰래 연하의 모델과 바람 폈었기에 장서경 입장에서는 한재현한테 뭐라 할 처지는 안되지만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둘다 거기서 거기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 특히나 한재현은 자신 때문에 힘들어 한 친아들인 준서 보다 윤지수의 아들인 영민을 첫사랑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더 챙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는 점 역시 비판받을 수밖에 없던 장면이었다.
이외 스토리 측면에서도 가면 갈수록 지지부진해져 느릿느릿한 전개 때문에 지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과거, 현재시점에서의 재현과 지수를 맡은 배우들이 같이 한 장면에 나와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따뜻한 인사를 해주는 장면은 많은 호평을 받았다.
7.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다른 드라마들과 달리, 토요일 방영분의 시청률이 일요일 방영분보다 높게 나오는 기현상을 보이다가 반환점에 들어선 7 - 8화 방영분에서 시청률 추이가 역전되었다.
- 첫 화부터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나 극이 반환점을 돈 시점에선 시청률이 4 ~ 5%선에서 고착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연기나 연출적인 측면에선 별다른 잡음이 없으나 전반적인 전개가 느릿느릿한 감이 없지 않아있는데다가 두 주인공이 위기에 내몰리는 상황이 연거푸 이어지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시청률은 전작보단 살짝 떨어지는 수치지만, 마무리는 훨씬 좋았다는 평이 많다.
8. 기타[편집]
- 유지태는 굿 와이프 이후 4년만에 tvN 드라마에 출연한다.
- 이보영은 마더 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 이태성은 첫 tvN 드라마 출연이고, 이보영과는 애정만만세 이후 8년만에 재회했다.
- 스토리가 소위 말하는 '불륜물'에 가깝다 보니 비슷한 시기에 방영하는 불륜을 소재로 한 모 드라마와 비교되고 있다. 두 드라마의 분위기가 그야말로 극과 극이라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다.[1]
- 이쪽 장르에 있어서는 불세출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동명의 홍콩 영화와는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양상의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남녀주인공의 배우자들이 그릇된 행동을 하며 받게 된 고통을 서로를 만나면서 상쇄시켜나간다는 큰 틀은 유사하지만 상대적으로 절제된 묘사를 보여주는 화양연화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두 주인공의 관계를 '이루지 못한 첫사랑' 이라 정의하며 조금 더 극적으로 이끌어낸다는 차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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